2009.10.18 안면도

몇년만에 다시 찾은 안면도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2001년이 마지막이었던가..
일몰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이나 많이 찾던 한적하던 안면도는 꽃박람회 등으로 유명세를 타며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 되었다. 활기찬 풍경도 나쁘지 않았던 청명한 하늘 아래 여유로웠던 지난 가을 여행. 입맛이 변했는지 대하는 이제 그닥 먹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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