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한테 새로 사준 Sony NEX-3N~

주말을 맞아 와이프의 첫 테스트 차 동네 꽃구경에 나섰다.






영일대 주변에 만개한 겹벚꽃





와이프가 NEX-3N 노래를 부른 이유. 셀카용 180도 회전 액정. 

팔을 뻗고 셔터를 누르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셀프촬영 모드시 3초 타이머가 작동한다.





바닥에 소복하게 떨어진 꽃 잎





바로 이 꽃.





간만의 사진 놀이.





한 송이 꺾어다가 좋다고 들고다니던 저 꽃 사이에서 한참 후 애벌레가 나올 줄이야.. ㅎㅎ




지난 번 부터 내가 애용하고 있는 와이프의 예전 카메라 올림푸스 E-420 + 25mm2.8

예전엔 좀 천시했는데 가볍고 작은데다 결과물도 꽤 맘에 든다.





봄은 봄이다~




2013.04.27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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