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설날 간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노닐던 중 시계를 풀어놓고 사진 찍으며 시계에 갓 빠져드는 한 친구에게 뽐뿌질을 하던 중. 

세상에 비싸고 좋은 시계는 많지만 역사성을 가지고 수십년째 같은 디자인으로 변함없이 사랑받는 시계라면 단연 이 두 모델을 손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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