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가을 영종도


이 때만 해도 인천공항을 건설 중인 때라 월미도에서 배를 타고 건너 갔었다. 요즘도 이렇게 갯벌에서 조개를 캘 수 있는지.

사진찍고 아주머니들이 주시는 소주를 두어잔 받아마셨다. 진흙이 묻은 호미로 콕 찍어 주시던 사과 한조각이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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