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3. 02  일본 도쿄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 2  대구

오랜 세월 동안 많은 사연과 명성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은 작은 소아과.


2007. 12. 31. 포항-동대구간 통일호의 마지막 운행

2008년 부터는 무궁화호가 대신하게 되지만 요금은 거의 2배로 올랐고
지하철같은 구조의 통일호에 비해 내부 여유공간이 부족한 무궁화호 객실이
많은 짐을 가지고 기차에 오르는 시골 할머니들에게 과연 어울릴지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2 포항

'김치~!!' 하고 달려오던 애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2  포항 송도
손님 뜸한 방파제 위 횟집의 난로

p.s. Contax T3의 흑백톤이 참 훌륭하단 생각이 드는고나.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2  경주
골목길에서 시끄럽고 억센 사투리로 '야이 가시내야 어쩌고..' 떠들며 걸어오다 나를 보고 경계하던 여중생들.

솔직히 제목을 '촌년들'로 하고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2  동대구역

역 앞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들.

1. 휴가나온 장병
2. 담배 한 대 달라고 돌아다니는 노숙자
3. 그 꼴을 지켜보며 속으로 혀 차는 아저씨
4. 지인을 마중나온 사람
5. 껌 파는 할머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9  몽골 울란바토르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0  서울
동호형과의 급만남.
그의 Leica M3 & 50 lux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1. 포항 득량동. 곧 사라질 모습들

어릴적엔 이렇게 낡았던 13평짜리 아파트에서 살았었다.
그래도 좁은 줄 몰랐고 불편한 줄 몰랐었던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삶의 눈높이를 어느 정도로 잡아야할 지 헷갈리는 때가 많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9   울란바토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앙가라강 건너편의 뽀르트바이칼과 마주한 작은 마을
말이 호수지 바다와 같은 면적이다 보니 파도(?)가 높아 배가 못 뜰 뻔 했지만 다행히 겨우 날이 개이고 약간 높은 파고를 무시하고 배에 오를 수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베리아 횡단 구간에서 환바이칼 철도 구간으로 나뉘는 작은 역. 슬로쟌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이칼도 바이칼이지만 난 사실 이 마을에서 한 참을 머물며 사진을 더 찍고 싶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1.18  포항 칠포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10월 옥산서원

심히 부담스런 채도의 아그파 울트라와 올드 짜이즈의 만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9월  앙가라강변, 이르쿠츠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왼쪽 여자는 박태환을 좀 닮은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앙가라강에 낚시대를 드리운 할아버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老兵과 그의 아내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이 아해들이 지키고 있는 것은 2차대전 전몰장병을 위한 꺼지지 않는 횃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교대중인 단원들 중 남자애는 우리와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바이칼 일대의 원주민 부리야트족인 듯 -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7. 9 몽골 울란바토르
왠지 특파원 분위기가 난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울란바로트 시가 : 소련 영향의 각종 극장과 관공서, 그리고 몽골에서 무척 어울리는 Toyota의 Land Cruiser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찍을 당시에는 별 생각없었는데 스캔하고 보니 톤이나 질감이 참 담백한 느낌이다. 역시 흑백이 좋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하바토르광장의 특이한 공중전화 : 약속 장소에서 늦게 나오는 남친에게 전화하는 듯한 아가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