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건천 모량리

Contax IIa / Carl Zeiss Tessar 50mm f3.5 / Fujifilm RVP 50 / 5000ED

 

 

 

 

 

 

 

 

 

 

 

 

 

 

 

 

 

 

 

 

 

 

 

 

 

 

 

 

 

 

 

 

 

 

 

 

 

 

 

 

 

 

 

 

 

 

2019.05.07. 건천

 

Nikon SP /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 Fujifilm RVP 50 / 5000ED

 

 

 

 

 

 

 

 

 

 

 

 

 

 

 

 

 

 

 

 

 

 

 

 

 

 

 

 

 

 

 

 

 

 

 

 

 

 

 

 

 

 

 

2019.04.27. 평광동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Fujifilm RVP 50 / V800

 

 

 

 

 

2019.03.09. 부산

 

Leica M2-R / Summicron 35mm f2.0 1st / Fujifilm RVP 50 / 5000ED

 

 

 

 

 

 

 

 

 

 

 

 

 

 

 

 

 

 

 

 

 

 

 

 

2019.03.09. 기장

 

Leica M2-R / Summicron 35mm f2.0 1st / Fujifilm RVP 50 / 5000ED

 

 

 

 

 

 

 

 

 

 

 

 

 

 

 

 

 

 

 

 

 

 

 

 

 

 

 

 

 

 

 

 

2018.09.30. 울산

 

Nikon S3 / Carl Zeiss Jena Herar 3.5cm f3.5 / Fujifilm RVP 50 / 5000ED

 












































2018.09.10.


Leica IIIa / KMZ Orion-15 28mm f6.0 / RVP 50 / 5000ED








































2018.09.08. 송도


Contax II / Carl Zeiss Jena Biogon 3.5cm f2.8T (East Germany) / RVP 50 / 5000ED































2018.09.04. 건천


Contax II / Carl Zeiss Jena Biogon 3.5cm f2.8T (East Germany) / RVP 50 / 5000ED


























2018.08.13 건천


Contax IIa /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 RVP 50 / IVED















2018.08.11 포항


Contax IIa /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 RVP 50 / IVED



































2018.08.07. 건천


Contax IIa /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 RVP 50 / IVED



2018.08.03. 태안 모항항

Contax IIa / Carl Zeiss Biogon 21mm f4.5 / RVP50 / IVED



2018.08.03. 만리포 해수욕장

Contax IIa / Carl Zeiss Biogon 21mm f4.5 / RVP50 / IVED


































2017.10.09. 포항


Contax IIa / Zeiss Opton Biogon 35mm f2.8T / Fujifilm RVP50 / IVED



2008.10.03  단양

단양 8경 중 가장 유명한 도담삼봉의 전경. 명승 제 44호로서 조선 개국공신이자 우리 집안으로선 원수가 된 정도전이 지었다는 멋드러진 정자가 있는 곳이다. 저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 위에 흡사 조경석 마냥 어우러진 세 기암이 있고 그 중앙봉에 아담한 정자 하나 지어두고 나룻배를 타고 노 저어 건너가 책을 읽고 시를 읊고 술한잔 걸치던 그 순간 만큼은 고려를 무너뜨리는 과정에서 손에 묻혀야했던 많은 피와 한맺은 이들의 충혈된 눈동자의 마지막 모습도 잊을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잠시나마 그런 쓸데없는 상념에 젖을 틈을 주지 않겠다는 듯 모터보트 타는 곳의 확성기에서는 '신명나는' 뽕짝 메들리와 '보트가 곧 들어오니 승선 대기하시라'는 안내방송이 우렁차게 울려퍼진다. 될 수 있는대로 나와 관련없는 일에는 신경꺼서 스트레스도 받지 말고 괜한 에너지 소모도 하기 싫지만 짜증이 밀려오는 것은 어찌할 수가 없다.

자연 그 자체가 가장 아름다운 강변에 흉물스런 쇠파이프 뼈대에 철판 지붕을 덮은 저 따위 건물을 허가해준 이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며 자신의 사업이 심각한 소음 공해와 시각 공해를 동시에 유발하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 저 모터 보트 업주의 무지함은 어째야 할 것이며 평화롭고 잔잔한 수면 위에 상처같이 날카로운 궤적을 남기며 달려가는 모터 보트를 어이없게 쳐다보는 나를 보며 손을 흔드는 왁자지껄한 관광객들 모두 안타깝다. 관광(觀光)...진정 을 보았습니까?

경제규모에 걸맞지 않게 여전히 수준 떨어지고 촌스러운 저질 후진국스런 이런 것들을 볼 때마다 정말이지 손발이 오그라 든다.





 

















2008. 08  부안

곰소염전

평소엔 기본값으로 스캔해도 괜찮더니만 요새 마젠타가 너무 많이 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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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8  선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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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8 선운사

소나기 내린 후의 촉촉한 색감

니콘 렌즈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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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여름

해질 무렵의 낮은 색온도가 만들어주는 따스함
이럴 때는 역시 최대개방의 부드러움을 더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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