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2. 경주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2019.06.02. 경주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2019.06.02. 경주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2019.06.02. 경주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2019.06.01. 경주 남산 열암곡 석불좌상
불두와 광배 등이 모두 파손되어 넘어져있었으나 2005년에 우연히 불두가 발견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Rolleiflex 2.8F Xenotar 12/24 '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https://www.yna.co.kr/view/AKR20090128097700053
2019.05.19. 포항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2019.05.04. 평광동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400TX / V800
2019.04.27. 평광동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Fujifilm RVP 50 / V800
2019.01.27. 불로동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Kodak TMX / V800
2018.09.25. 청송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 Fujifilm Acros 100 / V800
2007년 8월 한산도
한산도 대첩이 아니었다면 이름이나 들어볼 일 있었을까 싶은 작은 섬에서 하루를 보냈고, 그 날 밤 이번 가을에는 바이칼호에 가보기로 동생과 결정 했었다. 이 필름의 후반부에는 울란바토르의 사진이 담겨있다.
Rolleiflex 2.8F Xenotar / RVP 100 / V800
2006년 건천
Rolleiflex 2.8F Xenotar / Kodak E100VS / V800
2017.10.28. 경주
Rolleiflex 2.8F Xenotar / Ilford HP5+ 400 / V800
Leica M3 / Elmar-M 50mm f2.8 "Red Feet"
Rolleiflex 2.8F Xenotar 12/24 "White Face"
2016.05.22.
Rolleiflex 2.8F Xenotar / Kodak Ektar 100 / Epson3200
2016.08.15.
몇년째 사용치 않고 있던 롤라이플렉스를 작년에 '부루마님'께 오버홀한 후 TMY 2롤을 찍었다. 몇달에 걸쳐.. ㄷㄷ
지난 주 드디어 그 2롤을 '솔리스트'에서 현상했고 하는 김에 밀착도 한번 맡겨서 받았는데 몇몇 사례가 보고되던 TMY불량에 당첨.
오버홀 후 필름을 넣고 첫 컷을 뭘 찍어볼까 하다가 셀카나 한번 찍어본 건데 보다시피 유제면에 암지의 프린팅이 묻어났다.. 아놔.
인서 돌 스튜디오 촬영 때 찍었던 컷들에도 한가득. 스튜디오 사장님이 중형 카메라들고 옆에서 찍어준 아빠는 처음이라고 놀라셨는데 결과물은 참담하네 ㅋㅋ
여기는 두번째 필름. 복불복인지 이 필름에선 그런 현상이 좀 적다. 저 정도면 포토샵에서 어찌 해볼만하겠는데.
다행히 두번째 필름에선 프린팅이 묻어나지 않은 컷들이 대부분이다. (근데 왜 이건 9컷만 찍힌거지?)
보관한지 오래된 120필름에선 이런 현상이 종종 있다고 알고 있었는데 유통기한 넉넉한 새 필름에서 이게 뭔 지랄인지. 남아있는 3롤은 어째야할지도 고민이다. 살다살다 이런 적은 처음.
2006년인가 2007년인가.. 그 쯤 포클(www.voigtclub.com)에서 공동제작했던 2100 가방과 롤라이플렉스.
튼튼하고 질긴 캔버스 재질에 가죽이 덧대어져 만듦새는 꽤 훌륭했다. 지금도 그렇지만 포클의 변함없는 대세는 라이카 M과 롤라이플렉스라 그에 걸맞게 롤라이플렉스를 세운채로 넣을 수 있는 형태로 제작이 됐다. RF와 TLR을 애용하는 이들에겐 상당히 괜찮은 가방이다. 단점은 가방 자체가 좀 무겁다는 점과 구하고 싶어도 쉽게 구할 수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