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덕이가 새로 지른 라이카 M6 non TTL + 현행 엘마. 둘 다 운좋게 신동급으로 구하고 가격에 반영안된 Kimoto 하프 케이스까지 덤으로 따라왔다. 이 날은 내가 써보기로 하고 바꿔찍어봤는데 역시 M3의 파인더와 조작감이 왜 호평받는지 다시금 느꼈다. 단 현행 엘마의 조리개 조절 방식은 부럽다는.




내 M3와 레드피트엘마. 노출계 없는 카메라들을 오래 쓰니 내장 노출계는 없는게 더 편한 것 같다. 외장 노출계를 처음 써보는 천덕이는 초반 적응에 애를 먹음.





출사 후 점심. 구룡포 왔음 전복죽이지.



2015.10.04 포항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