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에서 나온 Martha Argerich의 피아노 협주곡 음반. 리카르도 샤이가 지휘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과 키릴 콘드라신이 지휘한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이 커플링 되어있다. 꽤 평가가 좋은 명반인데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은 그렇게 좋아하는 곡이 아니라 사지 않았었는데 아르 누님의 연주가 너무 좋다기에 사봤다. 예쁜 사진도 많을텐데 왜 저런 사진을 썼을지 좀 의문이다.





그리고 요요마의 새 음반 'SONGS FROM THE ARC OF LIFE' 피아니스트 캐서린 스톳과 함께한 첼로 소품집. 편안하고 좋은 곡들 위주로 구성이 되어있어 듣기엔 좋을것 같은데 결국 요런 소품집은 잘 안듣게 되던데 이번엔 어떨런지. 최근 음반이니 만치 첼로 소리의 녹음 품질이 우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사본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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