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1. 26 기림사
울긋불긋 요란한 단청을 칠하지 않은(정확히는 지워진 후 재도색을 하지 않은) 이런 목조 건물이 더욱 맘에 든다.
울긋불긋 요란한 단청을 칠하지 않은(정확히는 지워진 후 재도색을 하지 않은) 이런 목조 건물이 더욱 맘에 든다.
Zeiss ikon
- :: 기림사 :: 2008.02.03
- :: Rolleiflex 놀이~ :: 2008.02.03 2
- :: Zeiss Ikon Contax IIa & 21mm 4.5 Biogon 2008.01.27 2
:: 기림사 ::
2008. 2. 3. 21:10
:: Rolleiflex 놀이~ ::
2008. 2. 3. 21:01
2008. 2. 3 포항
죽도시장 돌아다니며 간단히 촬영하다 시식하라고 내놓은 과메기가 맛있어 몇 조각 줏어먹던 중에
이 아저씨가 어께에 걸려있던 롤플에 관심을 보이시기에 잠깐 건네드렸다.
파인더 열고 아래로 보면 된다고 알려드렸더니 '아하~!'그러면서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크게 외쳤다.
'여기 함 보소~!' -_-;;
그나저나 여기서 과메기나 사올걸. 맛있던데.
죽도시장 돌아다니며 간단히 촬영하다 시식하라고 내놓은 과메기가 맛있어 몇 조각 줏어먹던 중에
이 아저씨가 어께에 걸려있던 롤플에 관심을 보이시기에 잠깐 건네드렸다.
파인더 열고 아래로 보면 된다고 알려드렸더니 '아하~!'그러면서 지나가는 손님들에게 크게 외쳤다.
'여기 함 보소~!' -_-;;
그나저나 여기서 과메기나 사올걸. 맛있던데.
:: Zeiss Ikon Contax IIa & 21mm 4.5 Biogon
2008. 1. 27. 13:38
2008. 1. 25 부 도입
20세기 최고의 광각렌즈라 평가 받는 이 렌즈의 명성에 걸맞는 사진을 뽑아내는 일만 남았다.
사실 그다지 밝지도 않은 전용 파인더를 같이 구하는 바람에 예산 지출이 늘었지만 도저히 요즘 나오는 외장 21미리 파인더와는 디자인적으로 매칭이 안되 다른 대안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