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31. 안동

Contax IIa / Carl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400TX / IVED



2018.07.14 경주


남산 탑곡 가는 길에 만난 이른 아침의 풍경


Contax II / Carl Zeiss Planar 35mm f3.5 / Kodak Portra 400 / IVED

















2018.05.26. 함양

Nikon S3 / Nikkor-S 50mm f1.4 / Kodak Portra 160 / IVED

















































2018.03.06. 건천


Contax II / Carl Zeiss Jena Biogon 35mm f2.8 / Kodak ColorPlus 200 / IVED





























































































































2017.08.03. 마산


Contax IIa / Carl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400TX / IVED








































































2018.01.01. 포항


2000년에 복각 생산된 Nikon S3에 세트로 발매된 이른바 밀레니엄 니콜 50mm의 흑백 첫 테스트. 60년대의 설계에 멀티 코팅을 더해준 녀석인데 50년대 이전의 올드 렌즈만 주로 써오다 이것만 해도 엄청 샤프하다는 느낌이 든다. 



Nikon S3 / Nikkor-S 50mm f1.4 / Kodak 400TX / IVED






































































2018.01.11. 건천


Rollei 35 / Carl Zeiss Tessar 40mm f3.5 / Kodak 400TX / IVED






2006년 건천


Rolleiflex 2.8F Xenotar / Kodak E100VS / V800






























2017.12.17. 포항


Contax IIa / Carl Zeiss Jena Tessar 28mm f8.0 / Kodak 400TX / IVED

























2017.12.17. 경주


Nikon S3 / Carl Zeiss Jena Tessar 28mm / Kodak ColorPlus 200 / IVED















2017.12.02. 경주


Leica M3 / Super Angulon 21mm f3.4 / Kodak 400TX / IVED











































































2017.11.12. 고성, 대관령


Leica IIIa / Elmar 3.5cm f3.5 / Kodak 400TX / IVED



촬영 : 민뿡







2016.06.12. 구룡포, 택순이형







촬영 : 민뿡형







2016.07.10. 죽도시장, 택순이형




그러했다.




Rolleiflex 2.8F Xenotar 12/24  /  Kodak Ektar 100  /  V800

































































2017.10.07. 청송


처가에서 올해 마지막 고추 따던 날의 기록.


일하는 와중에도 수시로 카메라를 꺼내드는 사위를 보고 우리 장모님은 ‘우서방 거 사진은 자꾸 찍어서 어디나 쓰나?’ 라고 물으셨고 나는 ‘언젠가 다 쓰일 날이 있을 겁니다.’ 라고 대답했다. 장모님은 ‘그런게 다 쓸데가 있나?’ 하며 피식 웃으시곤 다시 바삐 손을 움직이셨다. 내가 송도 사진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신 후로는 ‘우리 사위가 그냥 재미로 찍는 수준이 아니었나 보다’ 하고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그렇다고 딱히 이 사진들이 쓰일 곳이 있으랴. 거창한 사진전이나 사진집은 아닐지라도 우리 가족의 기록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것, 그것 만으로 충분하지 않겠나.


이 날 찍은 사진들을 와이프에게 보여주며 얘기했다.


‘나중에 보면 눈물날거야.’




Rollei 35SE / Kodak 400TX / IVED




















































2008.12.13 경주


Rollei 35SE / Kodak 400TX / IVED

























































































2017.09.02. 청송


Contax IIa /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 Kodak 400TX / IVED

Leica IIIa / Canon 28mm f2.8 LTM / Kodak 400TX / IVED

















































2017.09.09. 대구

Contax IIa / Carl Zeiss Jena Orthometar 3.5cm f4.5 / Kodak 400TX / IVED





2008.07.05. 포항


Contax IIa / Carl Zeiss Sonnar 50mm f1.5 / Kodak 400TX / IVED





























2008.06.01. 능지탑지에서


Contax IIa / Carl Zeiss Sonnar 50mm f1.5 / Kodak 400TX / IVED


























2008년 4월 포항


Contax IIa / Carl Zeiss Biogon 21mm f4.5 / Kodak 400TX / IVED


아마 이 때가 득량 주공에 마지막으로 갔던 날인듯. 곧 재개발 되고 사라지겠다 싶었는데 거의 10년이 지난 아직도 새 아파트는 올라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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