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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봄. 육군포병학교 / 수락산 OP

표적에 명중하는 155mm HE의 파열음 만큼이나 저 때는 정말 쌩쌩했었다.
문득 TSFO훈련을 다시 재미삼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관측은 어려운 포병 교리 중에서 그나마 쉽고 재미있었던 과목이었다.
내 평생 다시 탈 일이 있을까 싶은 500MD를 타고 공중에서 사격 유도를 하기도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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