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9. 경주


















2016.07.10. 옥산서원


2016.06.19. 대구


먹을 것 놔두고 기다리던 야옹이가 왔다.






































2016.07.10. 포항


















2016.06.19. 대구
















































2016.06.12. 포항

































2016.07.10. 포항














































































































































































































































































2016.06.11. 포항


2롤의 TMAX400에서 추린(?) 무려 47컷. 셀렉팅 안하고 이렇게 막 올리긴 또 처음인 듯. 뭔가 글과 함께 버무려보고 싶으나 나중에 모아서 해보기로..


2016.04.16 영천















































































2016.05.15 포항


2016.06.25 포항


시원한 커피숍에서 사진 보정질














2016.05.14.






















































2016.06.06. 포항






































































2016.05.28. 포항


어쩌다 보니 요즘 죽도시장만 한달여에 걸쳐 네 번이나 찾아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역시 시장은 언제나 활기넘치는 곳이다. 이 날은 간만에 니콘 F3HP에 ai-s 28mm f2.8을 가지고 나섰다. 역시 스냅에서는 28미리란 화각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복잡한 상황을 정리하는 프레이밍을 하는데는 50미리가 적합한 것 같지만, 좀 더 과감해서 접근했을 때 표현할 수 있는 원근감 강조의 효과와 깊은 심도로 인한 포커싱의 편리함이 좋다. 단, SLR은 역시 미러쇼크를 무시할 수 없어 노출이 잘 나오지 않는 어판장 내부에서의 촬영이 좀..






2016.06.11 포항

회로 먹을 수 없는 여름에 잡힌 방어들은 마리당 몇천원 수준의 말도 안되는 헐값에 팔려나간다. 어차피 같은 생명이지만 이왕 죽었다면 맛있게 가치있게 소비되어 진다면 방어에게도 덜 미안할텐데 여름에 잡혔다는 이유로 고등어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깝다. 




2016.05.06 포항 호미곶면


동생과 조카




























2016.05.06 포항


동생과 조카. 스벅을 너무 좋아하는 父子

































































2016.05.06 포항


간만에 Contax T3에 칼라필름을 넣고 찍어봤다. 자주 쓰지는 않기에 팔아버릴까 하다가도 결과물을 보고 나면 역시 그냥 두자는 결론으로 항상 이어지는 T3. 



















2016.04.03 포항


과메기와 대게로 유명세를 타면서 예전보다 많이 북적이는 구룡포지만 골목 안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여전히 시간이 멈춘듯한 낡고 허름한 집들이 많이 남아있다. 일본식 가옥은 대체로 부둣가에서 가까운 평지 쪽에 집중적으로 남아있고 언덕 위로는 거의 없는데, 아마도 평평하고 좋은 곳은 일본인들이 차지하고 산비탈에는 우리 조선 사람들이 살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2016.04.03 포항


수없이 찾아간 구룡포였지만 더이상 이런 식의 촬영은 무의미하다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깊이있는 작업이 필요할 듯. 

그나저나 현상소를 이번에 바꿔봤는데 여러 종류의 필름들 중 코닥 TMX의 현상 결과가 그리 맘에 들지 않는다. 예전처럼 자가 현상을 할 수 있는 시간적 공간적 여건도 안되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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