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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07  해인사

여름휴가를 절에서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단순한 템플스테이일 수도 있고 짧은 휴식기간 동안 마음을 수양하고 영적인 재충전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지만 한국 불교(비단 불교만의 문제는 아니지만)에도 나와 내 가족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것 보다 참선을 통한 자기 수양을 중요시하는 일반 신도들이 많이 늘었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문득 고 3때 나름의 스트레스 속에서 간절히 바랬던 산속 암자에서의 며칠간의 휴식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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