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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E-3 (사진은 dpreview에서..)

올림푸스가 나름 참신하고 독창적인 설계를 잘 한다는 생각을 해왔으나 이번 모델은 플래그쉽다운 포스가 안느껴진다. 바디와의 일체감이 전혀 보이지 않는 세로그립의 저 디자인은 뭐냔 말이다. 발표와 동시에 TV 광고까지 나가고 있다는데 아직 못봤음. 우리나라 사람들의 별명 짓기의 실력이 금새 발휘되어 E-3의 별명은 '이슬이'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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