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8 경주

자정은 넘었고 아침이 밝아오면 결혼이란걸 한다는 생각에 기분이 묘했던 밤. 예식 덕분에 하루 숙박권이 주어진 객실에서 동생이랑 맥주 홀짝이며 놀던 중.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