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방렴으로 유명한 지족해협




몇 번씩이나 와본 곳이지만 한 번도 조업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물건 방조어부림의 당산나무.




독일 마을. 예쁘긴 한데 정말 돈 많이 번다면 난 한옥을 멋지게 짓고 살고 싶다.




독일마을 어느 화단에서 만난 꽃무릇.




해오름예술촌에서




그래.. 적당히 골이 아파야 살 맛은 나겠지만 적당하지 않았을 때가 문제다.







정말 오랜만에 와본 보리암




ㅎㅎ




보리암에 내려다 본 남해 바다. 독일마을과 물건 방조어부림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서서히 가을색이 들어가는 계곡.




해 질 무렵에 다되어 다시 지족 해협으로 왔다. 온 김에 늦어도 일몰은 보고 가야지.










뭐 그냥 그런 일몰이었지만 다리 위에서 찬 바람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 보낸 것에 만족. 아 정말 간만에 둘 만의 여행이었구나;




집에 가쟈~~

2011.09.24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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