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렀던 목공예 작품 전시회에서




얼마전 JPG에서 벨비아 모드로 찍었을 때 절망적인 계조를 맛보았는데 역시 RAW라 그런가 괜찮다.







HOLLYS COFFEE




잠시나마 간만의 여유인가.. 이번 주말도 너무 바빴다..




러보얌~  연속극처럼 기다려지는 신혼부부 일기 연재만화.
며칠동안 계속해서 튕기던 ios5.0 업그레이드를 어제 새벽엔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다.  




와이프의 어린 시절 꿈이었다던 소꿉놀이집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토토로;;




거실 스피커 위의 지게차 미니어쳐와 뽀통령




일요일엔 빨래를..




해가 진다..내일은 월요일이구나 ㅠㅠ


라이트룸 3.4부터는 후지 x100도 적용되어 RAW파일 현상이 수월해졌다. 동봉된 실키픽스인가 하는 녀석은 써볼 일도 없을 듯. JPG도 훌륭하다고 명성이 자자했던 후지의 카메라들이었기 때문에 너무 기대치가 높았던 탓일까. 얼마전 JPG+벨비아 필름 모드로 찍었을 때 색의 떡짐과 명부 계조의 무너짐은 너무나 실망이었다. 뭐 모든 카메라가 마찬가지겠지만 오늘 RAW테스트를 해보니 역시 RAW가 진리인 듯. 문제는 옴팡지게 느린 저장 속도.. 역시 편한 카메라는 아니야. 


2011.10.16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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