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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  베트남 나트랑

일행과 떨어져 혼자서 잠깐 서성이던 부둣가에서 만난 이 녀석들.
상당한 거리가 있어 180미리를 들이댔더니 나와 눈이 마주쳤었다.
내가 수 컷을 찍는동안 이렇게 환하게 웃어주던 얘들도 지금쯤은 꽤나 자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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